▲ 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 중앙,)는 추석을 앞둔 13~14일까지 8개의 전통시장에서「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장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부산남구 제공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는 추석을 앞두고 9월 13일부터 14일까지 남구 내 8개의 전통시장에서 ‘명절맞이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장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을 비롯한 구청 직원 10여 명은 전통시장을 돌며,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한 제철 과일 및 나물, 김 등 20여종이 넘는 다양한 제품의 장보기로 전통시장 이용에 온누리상품권 사용을 홍보했으며, 구입한 물품은 관내 7개 복지관에 기부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온누리상품권으로 구매한 전통시장의 값싸고 질 좋은 상품을 관내 복지관에 기부해 더욱 뜻깊고 지역경제의 뿌리인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의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며 전통시장 상인들의 격려와 주민들의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이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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