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조윤찬 기자]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미선임 상태였던 7개 상설위원회의 위원장 임명을 완료했다.
해당 상설위원는 민주 전국위원회급인 여성, 청년, 노인(실버), 장애인, 노동, 농어민, 대학생위원회이다.
임명된 위원장은 ▲여성위원장 전명자(서구의원) ▲청년위원장 최부연(전 유성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장) ▲노인(실버)위원장 김정태(전 동구의회 의장) ▲대학생위원장 김보현(방송통신대학 재학) ▲농어민위원장 최용남(대전 정우산악회 운영위원 겸 사무국장) ▲장애인위원장 남성우(유성구 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 ▲노동위원장 김신웅(스타트교육 대표이사) 등이다.
박범계 시당위원장은 “지난해 8월 임명된 상설위원장과 신규 임명된 상설위원장들을 중심으로 2017년 정권교체를 위한 각 계층별, 분야별 총결집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계각층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당원뿐 아니라 시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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