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조윤찬 기자]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이 시민단체인 유권자시민행동에서 선정한 ‘2016 유권자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10일 국회도서관대강당에서 상을 받았다.
유권자시민행동은 매년 5월 10일 유권자의 날을 기념해 선거와 투표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공약이행과 골목상권 살리기, 직능인과 중소상공인에 대한 우수 정책을 추진한 선출직 공직자를 정해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다.
이 의원은 법사위원장으로서 서민경제의 안정과 발전을 위한 입법활동에 기여했으며 특히 납세자소송법, 대규모점포사업활동조정특별법 등 경제민주화를 위한 입법활동과 과학기술연금확충, 장애인시설확충, 학교시설개선, 자영업 신용카드수수료 인하, 기초노령연금 인상 등 서민과 중소상인들을 위한 정책활동에 기여한 공로로 시민단체의 추천을 받아 평가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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