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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주택 조감도 및 위치도.(서울시 제공) |
당해 사업에서는 총 5893㎡의 부지에 지하 7층, 지상 32층, 청년주택 총 900가구가 들어서게 된다.
이 중 공공임대주택은 264가구, 민간임대주택은 636가구로 구성되고 전용면적은 ▲16㎡형 600세대 ▲33㎡형 60세대 ▲35㎡형 240세대가 건립될 계획이다. 본 사업은 2018년 10월 중 공사 착공해 2021년 하반기에 준공 및 입주 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서는 청년들에게 주거뿐만 아니라 무중력지대, 도서관, 게스트하우스 등 커뮤니티 시설 제공을 통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청년활동이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또 접근성이 용이하도록 계획해 인접 주민들의 통행과 커뮤니티시설의 이용 편의를 제공하는 등 청년주택 입지로 인해 지역 주민의 편의가 향상되고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역 주민과의 상생방안도 모색 할 예정이다.
류훈 시 주택건축국장은 “강동구 성내동 역세권 청년주택이 이 지역 일대의 청년 플랫폼 역할을 해 지역 사회와 연계된 다양한 청년활동이 이루어지고 중·장기적으로는 지역 사회에 경제 및 사회적 활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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