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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대전시당 신용현 위원장과 대전지역구위원장 등 주요 당직자들은 2일 오전 정유년 새해를 맞아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분향하고 있다. |
이번 대전현충원 참배에는 신용현 국회의원, 신명식 대전시당위원장과 유배근 중구지역위원장, 고무열 유성갑지역위원장, 신현관 유성을지역위원장, 심현보 동구의회의원을 비롯해 대전시당 주요 당직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신 의원은 참배 후 방명록에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는 글로 정유년 새해의 의지를 다졌다.
현충원 참배를 마친 후에는 시무식을 가졌다.
시무식에서 신 위원장은 “국격을 회복하는 한 해가 돼야 한다. 2017년은 대통령선거가 있는 해이다”면서 “반드시 국민의당으로 정권교체를 이루고 새로운 정치실현을 위한 정치교체도 이룰 수 있도록 당원 동지 여러분들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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