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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화성시민들이 째즈콘서트를 즐기고 있다. |
이번 째즈콘서트는 피아니스트 조윤성과 째즈 보컬의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는 김마리아가 펼치는 멋진 랑데부로 100여명이 넘는 시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
피아노 치는 남자, 조윤성은 1998년 아시아인 최초로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Martial Solal International Jazz Piano Competition’에서 입상하며 유럽 무대에 데뷔해 2003년부터 2010년까지 프랑크 시나트라 론킹 빅 밴드의 수석 피아니스트로 활동했다.
째즈보컬의 기대주, 김마리아는 2013년에는 째즈피플이 선정한 ‘Rising Star’ 피아노와 보컬 두 부분에 걸쳐 수상했으며 최근 데뷔작 ‘Those Sentimental Things’를 발표했다.
이번 공연은 총 8곡으로 Christmas song, White christmas 등 12월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곡을 시민들에게 선사했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오픈강좌를 열어 좀 더 문화예술 분야를 가까이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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