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자로 정기수 북구의회 의장, 노기섭 부산시의원, 김대근 사상구청장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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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북구 정명희 구청장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참여. |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 북구 정명희 구청장이 21일, ‘코로나19’로 인한 위기를 건강하게 이겨내자는 의미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Stay strong campaign)’에 동참했다.
지난 4월 우리나라에서 시작돼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지명 받은 사람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SNS에 올리면서 캠페인을 이어나갈 다음 주자 3명을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운영된다.
정명희 구청장은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을 통해 연대와 지지, 협력의 힘이 확산돼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건강하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우리 함께 노력하자”고 했다.
한편 정 구청장은 지난 16일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한 서은숙 부산진구청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릴레이 주자로 정기수 북구의회 의장, 노기섭 부산시의원, 김대근 사상구청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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