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박세환 기자] 대구 남구는 꿈틀작은도서관에서 12월 한 달 동안 어린이를 위한 체험형 ‘크리스마스 특강’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특강은 초등학생 대상이며 12월 6·13·20일(모두 토요일) 오후 2~4시, 총 3회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설레는 12월, 크리스마스 소품 만들기’를 주제로 ▲크리스마스 유리볼 만들기(12월 6일) ▲커피박 친환경 키링 만들기(12월 13일)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12월 20일)로 구성됐다.
참여 신청은 11월 25일(화) 오전 10시부터 전화 또는 도서관 방문 접수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대명어울림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작은도서관에서 마련한 프로그램과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기 바란다”며 “내년에도 지역 주민들을 위해 알찬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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