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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사우스탕그랑시 에이린 라흐미 디아니 시장 등 대표단 일행이 19일 대전시의회를 방문해 감경훈 의장을 비롯해 의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김경훈 대전시의장은 19일 인도네시아 사우스탕그랑시 에이린 라흐미 디아니 시장 등 대표단 일행을 접견했다.
이번 대전시의회 방문은 오는 9월 인도네시아 개최 WTA 국제행사(9월 20∼23일) 추진사항 공유와 시의회와 사우스탕그랑시간 우호협력 프로그램을 논의하기 위함으로 사우스탕그랑시와의 우호를 다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 의장은 사우스탕그랑시 대표단과 환담을 나눈 자리에서 “인도네시아 사우스탕그랑시는 대전시와 마찬가지로 과학으로 유명한 도시라는 공통점이 있다”며“앞으로 대전시뿐만 아니라 의회와도 동반자적 교류를 확대하고 미래를 함께 하는 좋은 친구 도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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