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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섭 대전시의원은 11일 관계공무원과 함께 반석역광장 리모델링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대책을 점검하고 있다. |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김동섭 대전시의원(더민주·유성구2)은 11일 노승연 유성구의원, 이희경 대전시 공원녹지과장, 김대곤 유성구 공원녹지과장 등과 함께 반석역광장 리모델링공사 현장을 방문, 현장 상황과 근로자 폭염 안전대책을 점검했다.
리모델링공사는 지난해 김 의원의 발의로 3억원의 예산이 편성돼 진행됐으며 이달 30일 공사완료 예정이다.
특히 바닥분수대를 철거하고 조경수 식재, 화강석 포장, 파고라와 조형벤치 설치 등 주변지역과 어울리는 조경공사를 실시함으로써 반석역을 이용하는 시민과 인근지역 주민의 커뮤니티를 위한 공연과 휴식공간으로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김 의원은 “연일 35도를 웃도는 날씨 속에 공사에 참여하고 있는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관계기관 공무원과 시공사 현장소장에게 폭염 안전대책”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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