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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소방서는 14일 대회의실에서 2023년 상반기 건축.소방 기술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부산진소방서 제공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 부산진소방서는 14일 본서 대회의실에서 2023년 상반기 건축·소방 기술 실무회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부산진소방서 건축·소방 기술자문위원회는 최근 개정된 소방시설법(2022. 12. 1.)에 따라 건축분야 검토 범위 확대, 소방시설법의 법적 분야 외 실무적 기술 사항의 검토 필요와 소방공무원의 건축 민원 업무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전문성이 요구되어 외부자문위원으로 건축사(건축분야) 1명, 소방기술사(소방분야) 1명을 위촉·운영 중이다.
이번 기술 실무회의는 ▲요양병원 피난·방화시설 설계 실무 ▲방화문 내화성능 시험 실무 ▲화재안전조사 건축 관련 민원 처리 사례 등 주제별 발표와 상호 토론을 통해 정보공유 및 기술 실무 전문성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류승훈 부산진소방서장은“정기적인 기술 실무회의를 통해 건축 민원 업무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전문가 자문을 통한 보다 나은 소방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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