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복지차량’은 ▲찾아가는 방문 상담과 생활실태 확인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통합사례관리 등 현장중심의 복지업무 수행에 대한 기동성과 신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차량을 전달 받은 곳은 지난해 연말과 지난달 복지허브화된 봉덕1동, 대명5동, 대명6동, 대명10동, 대명11동 행정복지센터다.
남구는 지난해 11월에도 8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복지차량을 보급한 바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조재구 구청장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동장 및 맞춤형복지팀원 등 25여 명이 참석했다.
조재구 구청장은 “이번 차량 보급으로 신속한 현장중심의 복지행정을 구현하고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 위기상황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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