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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6일 대전 본사에서 수자원공사는 민관협의체 ‘낙동강 사람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수자원공사 제공) |
‘낙동강사람들’은 낙동강 지역의 물 관련 현안을 해결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서로 소통하고자 지난해 4월 출범한 민관 상설 물환경협의체다. 협의체에는 지역 학계와 언론, 시민사회단체, 낙동강유역환경청, 대구지방 환경청, 수자원공사 낙동강권역부문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학수 수자원공사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참여해 낙동강사람들과 올해 정책 연구와 대내외 홍보를 강화하고 물환경 시민강좌, 주민 생태체험 프로그램, 취약계층 대상 물환경 워터투어 등을 확대해 나갈 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학수 수자원공사 사장은 “물관리 전문 공기업으로서 각 지역의 물 문제 현안 해결을 위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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