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아동 5명에게 각 50만원씩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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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웃돕기에 나선 볼링협회는 성금 250만원을 모아 화성시 드림스타트 아동 5명에게 각 50만원씩을 전달했다.
홍노미 아동보육과장은 “꾸준한 나눔의 손길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시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후원연계, 부모교육, 문화체험, 특기적성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도움이 필요한 아동 또는 자원봉사 문의는 화성시 드림스타트 동부센터(031-369-4856), 남부센터(031-369-6435), 서부센터(031-369-243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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