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조윤찬 기자]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1일 대전 메가박스에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진상규명 촉구 및 규탄 결의대회’를 진행한다.
200여명의 핵심당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기 위한 결의대회는 부정부패로 국가와 국민을 농락하고 오만가지 의혹을 만들어 낸 박근혜 정권을 규탄한다.
결의대회와 함께 최근 개봉한 고(故) 노무현대통령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무현, 두 도시 이야기’ 단체관람하면서 영화를 통해 노 대통령을 회상하고 ‘사람사는 세상’을 꿈꾸던 그의 진심이 무엇인지를 찾고 지금 이 시대 진정한 지도자가 갖춰야 할 덕목이 무엇인지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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