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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농협중앙회장(왼쪽 여섯 번째)이 27일 경기 서안성농협을 방문해 25년 동안 농협과 함께해 온 상생대출 1호 가입자 유찬상 조합원을 만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새출발 행복농촌 상생대출' 가입행사를 가졌다. 강호동 회장이 참석자들과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농협 상호금융은 이날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의 일환으로 농협중앙회가 2%p의 이자를 지원하는 '새출발 행복농촌 상생대출'을 출시했다.
'새출발 행복농촌 상생대출'은 ▲청년 창업농, 귀농인 및 농·축협 조합원을 포함한 농업인이면 누구나 가까운 농·축협에서 ▲1인당 최대 5천만원까지 2년 이내로 ▲영농자금 용도의 신규대출 및 기존 대출 대환 신청이 가능하며, 총 한도는 범농협 2조원으로 최소 2만 여명의 농업인에게 400억원 규모의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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