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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 항만소방서 의용소방대는 현재 총 346명으로, 정원 870명에 524명이나 부족한 상황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28일 의용소방대 정원 100% 확충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항만소방서 의용소방대는 지난 5월 코로나 방역단을 발족해 코로나19예방과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전통시장, 사회복지시설 등에 방역활동(총 173건 1,228명 동원)을 해오고 있고, 사회취약계층에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보급·설치하는 등 지역사회에 많은 이바지를 하고 있다.
이준택 항만소방서장은 “코로나19로 불안감이 커지는 시기에 지역의 안전과 행복 나눔에 앞장서는 의용소방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희생정신과 봉사정신이 투철한 지역주민들 대상으로 의용소방대에 많이 지원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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