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017 1만포기 김치 담그기 행사사진.(부산시 제공) |
[로컬세계 박남욱 기자]부산지역 롯데그룹 계열사 주관으로 ‘2018년 롯데 사랑나눔 프로젝트 일만포기 김장담그기’ 행사가 5일 오전 9시 30분 사직야구장 정문 광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8년째인 ‘일만포기 김장담그기’ 행사는 오거돈 부산시장을 비롯해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건설 등 27여개의 부산지역 롯데계열사와 (사)부산여성소비자연합 회원 등 500여 명이 참여한다.
특히 올해에는 롯데자이언츠 선수단을 대표해 김원중, 윤성빈, 신본기, 한동희, 구승민 선수 등 5명의 선수도 함께 동참한다.
이번 겨울나기 김장 1만 포기는 고급 김치통에 담아 16개 구군 푸드뱅크를 통해 취약계층 3400여 가구에 전달된다.
오거돈 시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저소득 취약 가정이 소외되지 않고 더불어 사는 의미를 공유할 수 있는 행사로 어려운 저소득 가정을 포함 지역 내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실천·노력하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