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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태섭 회장(우측)의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 사진=장성군 ) |
[로컬세계 = 이남규 기자]전남 장성군이 8일 북이면 출신 변태섭 주간장성군민신문사 신임회장이 고향사랑기부금 연간 상한액인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지난달 27일 제3대 장성군민신문 회장에 취임한 변태섭 회장은 화장지 전문 제조 기업 모나리자 창업주로 대전상공회의소 부회장, 대덕산업단지 관리공단 이사장, 대전광주전남향우회 명예회장 등을 역임했다.
변 회장은 “고향 발전에 기여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자랑스러운 내 고향 장성 발전을 위해 꾸준히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지역 원로로서 고향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 주심에 감사드리며, 군민이 행복한 장성을 만드는 데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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