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학교 제공. |
이날 발표회는 1, 2차 심사를 거쳐 선정된 4팀(유아교육과, 이벤트연출과, 실용사회복지과, 경찰행정과)의 여행영상 상영, 팀별 발표 순으로 진행돼 춘천, 경주 등 국내 다양한 곳으로 떠난 각 팀들의 전공 직무 여행 모습을 상세하게 볼 수 있는 자리로 진행됐다.
심사 결과, 경찰행정과 ‘문투킴’ 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유아교육과 ‘미녀할머니’ 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차지한 경찰행정과 ‘문투킴’ 팀은 “이번 ‘뭉쳐야간다‘를 통해 인터넷으로 알 수 없었던 내용을 직접 인터뷰하고 순찰까지 같이 돌 수 있어 좋았다”며 “특히 경찰박물관, 경찰서 방문 등 전공에 관한 다양한 경험을 쌓으면서 친구들과의 추억도 만들 수 있어서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각 팀의 여행영상은 오산대학교 홈페이지 https://www.osan.ac.kr/?menuno=566 및 오산대학교 유튜브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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