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장애인복지회 화성시지부 추석명절 후원물품 전달식 기념촬영 모습.(화성시 제공)

[로컬세계 고용주 기자]경기도장애인복지회 화성시지부는 추석 명절을 맞아 5일 시청 접견실을 방문해 관내 저소득장애인들을 위한 백미 10kg 400포를 기탁했다.

경기도장애인복지회 화성시지부는 청소용역 등 각종 공공사업을 수행하며 얻는 이익금으로 매년 설 및 추석 명절에 저소득장애인을 위해 쌀 기탁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추석명절 후원물품 전달식에는 박종일 경기도장애인복지회 화성시지부장과 박덕순 부시장, 김낙주 복지국장 등 관계자 5명이 참여했다.

기탁된 백미는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 장애인(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박종일 경기도장애인복지회 화성시지부장은 “소외 받는 사람 없이 누구나 풍성한 추석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확대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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