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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현판식 모습. 군산대학교 제공 |
[로컬세계=양해수 기자] 군산대학교(총장 이장호)는 5월 31일(화) 학내 제2학생회관에서 원스톱 진로·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호 총장 및 대학 보직교수, 총동문회, 총학생회를 비롯해 전라북도, 군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부안군 등에서 100여 명의 하객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군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청년에게 △진로탐색 △자기소개서 컨설팅 △면접지도 △비대면 상담 △일자리 매칭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센터는 향후 대학 외부에서 공공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과 거버넌스를 구축해 일자리 종합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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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올해 2월에 고용노동부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 선정되어 5년간 15억 원을 지원받으며, 재학생 및 졸업생, 지역청년층에게 진로탐색, 자기소개서 컨설팅, 면접지도, 비대면 상담, 일자리 매칭 등 다양한 진로 및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센터는 이 사업을 통하여 △취업지원 인프라 구축 △정부의 청년고용 및 취업지원서비스 지원 △미취업 졸업생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등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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