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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정구청 전경. |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해 옥외광고물 추락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오는 30일까지 옥외광고물 민·관 합동 점검반을 편성·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주요 점검대상은 관내 대형 옥상간판 13곳을 포함해 차량 및 보행자의 이동량이 많은 부산대학교 일대, 중앙대로변 등의 옥외광고물(벽면이용간판, 돌출간판, 지주이용간판 등)로 용접 상태 이상 여부, 전기배선 노후·파손상태 등 옥외광고물의 전반적인 사항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금정구 관계자는 “전문화되고 체계적인 점검을 통해 옥외광고물의 위험요인 발견 시 보수, 철거 등 안전조치를 실시하여 구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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