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 제공.

[로컬세계 이명호 기자]농협유통이 창립 24주년을 맞아 오는 11일부터 5월 6일까지 26일간 인기상품을 최대 60% 할인하는 파격행사를 개최한다.

농식품전문매장 농협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은 이 기간동안 양재·창동·전주점 등 22개 하나로마트에서 총 2차에 걸쳐 연중 최대 규모의 ‘창립 24주년 파격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머! 2건 꼭! 4야 해!’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한우등심(100g), 목우촌 볶음탕용 닭고기(1kg), 햇감자, 햇양파, 진라면 등 대표품목을 선정해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딸기, 한우국거리, 활꽃게, 대파, 참외 등 신선하고 안전한 우리 농축산물 릴레이 할인행사도 연다.

농협유통은 24년간 함께 해주신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경품행사도 준비했다. 현대자동차 아반떼, LG 트롬 건조기, 쌀 10kg, 농촌사랑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이 준비돼 있으며 다양한 상품을 고객이 직접 뽑아 균일가로 가져가는 ‘럭키박스’ 이벤트도 만나 볼 수 있다.

이밖에도 인근복지관과 함께하는 봄나들이, 농촌일손돕기, 단체헌혈 등 사회공헌활동도 벌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창립행사로 다가갈 예정이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품질의 우리 농축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우리 농축산물 소비촉진과 함께 고객님들에 대한 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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