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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원오 성동구청장(오른쪽)이 왕십리 광장에 나와 바자회를 둘러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 로컬세계 |
[로컬세계 전승원 기자]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관내 성동구어린이집연합회에 ‘문화사랑ㆍ사랑나눔 어울림 한마당' 문화축제를 왕십리 광장에서 11일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는 약3천여 명의 주민이 참여해 일상생활에서 재활용할 수 있는 각종 의류와 도서 등을 교환했다.
물품바자회는 영유아에게 환경사랑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친환경 사진전시회와 다양한 문화공연 등이 구성돼 주민들에게 흥겨움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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