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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청 전경. |
[로컬세계=박상진 기자]경북 의성군은 건강한 식문화 조성을 위한 음식문화 개선, 위생관리, 맛, 서비스가 우수한 일반음식점을 발굴하고자 2023년 모범음식점을 다음달 4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신청대상은 일반음식점으로 영업신고증을 교부받은 업소이며, 희망업소는 한국외식업중앙회 경상북도지회 의성군지부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신청업소 현장 조사로 세부 지정기준 평가에서 85점 이상의 점수를 받은 업소가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다. 또 기존 29개소 모범음식점에 대한 재지정 심사도 함께 진행해 재지정 여부를 결정한다.
지정된 모범음식점은 △의성문화관광 홈페이지 모범음식점 홍보 △각종 행사 시, 모범음식점 이용 권장 △상하수도 요금 감면 △상‧하반기 쓰레기봉투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모범음식점 지정 활성을 통하여 현장 중심 위생적인 식품 안전 기반 구축으로 먹거리 신뢰도를 높이고 우리군 음식문화 수준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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