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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에 위치한 하삼동커피 용호데시앙점 앞에서 박다솜 대표와 용호4동행정복지센터 관계자가 최근 취약계층 아동돕기 협약서를 펼쳐보이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장면. 용호4동행정복지센터 제공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 남구에 위치한 하삼동커피 용호데시앙점에서는 용호4동 행정복지센터와 협약을 맺고 이달부터 매월 취약계층 아동 5명에게 음료와 간식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부산 남구청이 8일 밝혔다.
박다솜 용호데시앙점 대표는“엄마의 마음으로 어려운 아이들을 돕고 싶었다”며 “공식적인 예산이 부족해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행사 진행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 언제든지 도울 마음을 갖고 있다”라고 지원의사를 밝혔다.
음료와 간식은 매월 5일 용호4동 결식우려아동에게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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