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양해수 기자]전북 군산시는 ‘제6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회의를 열고 향후 활동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제6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은 ‘생활공감 국민행복’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모집한 인원 12명과 공무원·교사 퇴직자 등 기관에서 추천 받은 인원 2명, 읍면동에서 추천한 인원 15명 등 다양한 분야의 총 29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2017년 3월 1일부터 2019년 2월 28일까지 2년간 활동하며 생활공감 국민행복 홈페이지를 통해 생활 밀착형 정책 아이디어 제안과 생활불편 해소 및 재능기부 등의 온라인 활동과 함께 개인정보 지킴이 활동, 맞춤형 혜택 서비스 모니터링 등 각종 정책에 대한 모니터링 활동을 수행한다.
또한 홀로 사는 노인 등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봉사 활동에도 참여해 따뜻하고 건강한 사회분위기 조성에도 기여한다.
김장원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제6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이 더욱 활성화 되어 생활밀착형 아이디어 제안을 통해 국민행복 정책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나눔과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며 시민참여의 역할모델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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