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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 제공. |
학교법인 경기학원(이사장 김통)는 경기대가 대학의 경쟁력을 극대화하고 경기도를 대표하는 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해 ‘미세먼지대응협력단’을 설치, 운영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경기대 ‘미세먼지대응협력단’에서는 미세먼지 등 ‘기후환경변화대응분야’의 각 전문가를 초빙해 오늘날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 저감 문제에 대한 전략을 수립한다.
아울러 이 분야 전문가를 육성, 발굴할 방침이다.
경기대 ‘미세먼지대응협력단’은 국가, 지방자치단체 및 산업계와 산학연 협력 체제를 구축해 미세먼지 대응 신산업 개발 및 육성을 위한 전략을 수립하는데 그 설립 목적을 두고 있다.
한편 정부에서도 2016년 6월 관계부처 합동 미세먼지 관리 특별대책 수립을 추진했고, 2017년 5월 새 정부 출범시에도 미세먼지 문제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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