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주덕신 기자]안산시 대부동은 지난 24일 협의체의 임원진을 선출하고 운영세칙을 마련하기 위해 대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대부동 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대부동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서 활성화된 주민 네트워크 조직으로 지난해 10월 위원 구성을 시작으로 위원교육 및 워크숍 등 준비기간을 가졌다.

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역사회 내 복지자원 간 연계 협력을 통해 복지문제를 해결하는 역할을 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민간위원장으로 선출된 김형 위원장은 “대부동 내에 인적 물적 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위기가구를 발굴해 대부동이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따뜻한 가족공동체가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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