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원예농협은 지난 13일 본사 조합장실에서 생태양식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군산원예농협 제공) |
[로컬세계 양해수 기자]군산원예농협의 네트워크를 이용해 생태양식연구원의 새싹인삼 및 스마트팜 설비 공급사업의 수주 및 수행 경쟁력이 강화된다.
이를 위해 군산원예농협(조합장 고계곤)은 지난 13일 본사 조합장실에서 생태양식연구원(대표 성경아)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군산원예농협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제사업 및 6차산업을 연계한 다양한 사업들이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계곤 군산원예농협 조합장은 “미래 농업은 6차 산업을 기점으로 바뀔 것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기대하는 바가 크다”며 “이번 생태양식연구원과의 MOU체결뿐만이 아니라 군산관내 농업을 위한 모든 협력사업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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