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단 성능 높인 프리미엄급도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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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IR렌즈 이미지 |
실내 활동량이 많은 겨울엔 디지털기기 사용이 늘어 블루라이트에 장시간 노출되고 눈 건강이 더욱 위협받을 수 있다.
실제, 장시간 스마트폰, 태블릿, 컴퓨터, TV 등 디지털기기 시청으로 각종 안질환을 호소하는 사람이 증가한다.
디지털기기에서 방출되는 블루라이트는 자외선, 근적외선과 함께 눈 건강을 위협하는 3대 유해 빛으로 꼽히는데 디지털 시대의 현대인들은 일상에서 블루라이트에서 벗어나기가 쉽지 않다.
블루라이트에 무방비로 오랜 시간 노출되면 시력감퇴, 눈부심, 눈피로, 수면장애 등 각종 안질환이 직간접 유발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안경렌즈업계는 유해 빛인 블루라이트를 차단하는 기능성 안경렌즈를 선보이고 있다.
안경렌즈 종합 브랜드사 케미렌즈는 블루라이트의 차단 성능을 더 높인 프리미엄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렌즈 `케미 IR 렌즈’를 생산 공급하고 있다.
블루라이트 차단율을 기존 렌즈의 30% 초반에서 약 35%로 차단 성능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됐다. 더불어 근적외선을 약 45% 차단하며 자외선의 경우 최고 파장대 400나노미터에서 99% 이상 차단하는 프리미엄 기능이 탑재됐다. 이처럼 3대 유해 광선을 모두 잡아 착용자의 눈 건강 보호해 더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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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IR렌즈 이미지 |
데코비전의 청소년 시력 보호용 'NIDEK JUNI-I S' 렌즈도 블루라이트로 인해 촉발되는 근시 진행 속도를 더디게 해 시력 감퇴 완화를 돕는다.
케미렌즈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주로 실내에 머무는 겨울엔 컴퓨터, 스마트폰, TV 등 디지털기기 사용이 늘어나 블루라이트에 더 노출되고 눈의 피로감도 높아지기 마련이라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렌즈 착용이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마나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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