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청 제공.

[로컬세계 박세환 기자]대구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지역기업 등에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지역의 위기 극복을 위해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8일, 동원염직(주)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성금 1,000만원을 남구청에 전달했으며, BNB에서 200만원, ㈜대한무역에서 200만원을 전달해 도움의 손길을 보탰다.

또 이날 대구요양병원에서 코로나 극복에 보탬이 되고자 성금 200만원, 국제라이온스협회 356-A(대구)지구 임원골프회 집행부 일동에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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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달된 기탁금은 코로나19 예방에 필요한 방역물품과 의료지원 등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주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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