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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규 여수 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일, 새해 첫 수산물 경매가 이뤄진 ‘여수수협 초매식’에 참석해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
창당 예정인 신당 후보로 출마를 준비 중인 김영규 여수 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2일, 새해 첫 수산물 경매가 이뤄진 ‘여수수협 초매식’에 참석했다.
김영규 예비후보는 1일 여수 자산공원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2일 새벽에는 여수수협 초매식에 참석하는 등 서민 정치에 시동을 걸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초매식에 함께 참석한 김형주 여수수협 조합장을 비롯한 어업인, 중매인 등 300여명과 올 한해 풍어와 어민들의 안녕, 여수지역 수산업계의 활성화를 기원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만난 어민들에게 “풍년, 풍어, 무사안녕의 새해가 되길 간절히 기원한다”며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수산업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여 여수의 수산업이 제2의 부흥기를 맞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 예비후보는 초매식이 끝난 후 여수수협 위판장에서 경매된 수산물이 소비자들에게 판매되는 교동시장, 중앙동 선어시장, 서시장 등 재래시장을 차례로 돌며 수산물의 안정적인 유통과 판매 증진을 위해서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상인들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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