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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의성군은 ‘미등기 공유재산의 등기완료로 지방재정을 확충하다’를 주제로 발표했다.
군은 지난해부터 1년 6개월에 걸쳐 군유지 전수조사를 실시해 그간 소유권을 확보하거나 정비하지 못한 미등기 군유지에 대해 원인을 분석하고 1124필지의 미등기 군유지를 발굴했다.
또 전부서의 협업을 통해 등기를 완료함으로써 약 78억원의 지방재정 확충효과를 거뒀다.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시군에서 추진하는 재정혁신 사례를 발표하고 우수시책 정보를 공유해 지방재정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대회에는 각 시군에서 제출된 다양한 안건 가운데 서류 심사를 통과한 13건의 사례발표가 진행됐다.
김주수 군수는 “앞으로도 효율적인 공유재산관리체계 구축과 적극적인 실태조사를 통하여 군유재산을 보다 철저히 관리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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