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부산경찰청은 개학기를 맞아 3.4월부터 학교 주변 안전한 통학환경과 범죄예방을 위하여 안전활동을 추진한다.<경찰청 제공>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경찰청(우철문 청장)은 개학기를 맞아 오는 3월 4일부터 학교 주변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과 범죄예방을 위해 안전활동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부산지역 초, 중,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별 위험도와 교통환경을 고려해 98개 학교를 우선 선정해 등‧하교 시간대에 순찰, 교통안전, 학교 폭력 등 안전활동을 전개한다.
아울러, 안전활동에는 지역경찰 144명과 순찰차 72대 외에도 범죄예방 대응을 위하여 신설된 기동순찰대 12팀 86명도 함께 투입될 예정이다.
부산경찰청은 “앞으로도 지역경찰‧기동순찰대를 중심으로 선제적‧ 가시적 순찰활동을 전개하여 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