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조윤찬 기자]대전시의회는 28일 오전 10시 제6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 31건, 건의안 1건, 동의안 3건, 결산승인의 건 4건 등 모두 39건의 안건을 처리한 후 폐회했다.

특히 이날 본회의에서는 윤기식 의원(더민주·동구2)이 대표발의한 ‘학교운동장 우레탄 유해성 대책 촉구 건의안’을 의결하고 중앙부처와 국회 등에 건의하기로 했다.

또 5분 자유발언에서 윤진근 의원(새누리·중구1)은 ‘학교급식 지원단가 상향 필요성’에 대해 주장했다. 박희진 의원(새누리·대덕구1)은 ‘대덕구 환경혐오시설의 폐해에 대한 근본적인 해법과 대책 마련’에 대해 촉구했다. 김동섭 의원(더민주·유성구2)은 ‘시 인사개선방안 제안과 직원 후생복리와 근로여건 개선 대책 마련’에 대해 강조했다. 박정현 의원(더민주·서구4)은 ‘장애인콜센터 운영관련 대책’ 마련을, 권중순 의원(더민주·중구3)은 ‘대전시의회 발전방안’에 대해 말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