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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수 군수(왼쪽에서 세번째)는 지난달 27일 군청에서 ‘2018년 의성군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시행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의성군 제공) |
이번 주민공모사업은 군이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뉴딜사업에 선정된 후 ‘의성군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8월 27일부터 공모와 심사를 진행해 3개 사업이 선정되면서 본격 추진하게 됐다.
사업은 주민 스스로 마을을 가꾸고 공동체를 형성하는데 의미를 두고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2개월간 진행된다.
세부적으로는 ▲어린이들에게 마을만들기와 도시재생사업 알리미 교육을 시행하는 ‘의성 마늘도사! 마을문제를 해결하다’ ▲의성의 꽃을 매개로 공동체활성화를 도모하는 ‘도시재생 꽃 피우다’ ▲의성읍 도동리 내 훼손된 우편함을 디자인해 설치하는 ‘도동리 사랑의 우편함’사업 등을 실시한다.
김주수 군수는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은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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