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윤민식 기자]가을밤 한강을 수놓은 불꽃의 향연이 올해도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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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열린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맞은편에서 시민들이 불꽃을 휴대폰 카메라에 담고 있다. 윤민식 기자. |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100만여명(경찰 추산 70만명)의 관람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축제에 사용된 폭죽만 해도 10만여발. 시민들은 다양한 폭죽이 밤하늘을 수놓을 때마다 탄성을 지르며 환호했다.
매년 화려한 불꽃을 잡기 위해 수많은 인파가 힘들게 목 좋은 곳을 찾는 이유를 단번에 확인할 수 있었다.
이날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낸 불꽃을 카메라에 담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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