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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점상이 사라진 강남 거리. |
구는 불법 노점 정비에 대규모 단속인력이 투입해 강제 단속하던 행태를 바꿔 각 노점단체 대표들을 만나 끈질긴 대화와 설득으로 자진정비를 이끌어 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전철역 주변의 간선도로 위 남아서 영업하던 18개 노점이 일제 정비됨에 따라 먼저 정비를 마쳤던 강남대로, 압구정로, 선릉로, 수서역, 양재역 등 9개 지역을 주민의 품으로 돌려주게 되어 무척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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