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번 공연은 부산의 진산 금정산의 금어설화를 모티브로 전통종합연희단체 풍류인이 제작한 무대로 무용, 힙합, 전통풍물, 국악, 마샬아츠 등 다양한 장르를 컬래버레이션해 금어설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풍류인은 앞서 5월 금정 특화 문화콘텐츠 제작 공모에 최종 선정됐으며 9월 부산거리예술축제에서 거리를 누비는 퍼레이드 쇼케이스를 펼치기도 했다.
이번 공연은 무료며 선착순 입장이다.
정미영 구청장은 “금어의 대관식은 금정구의 이야기를 담아 콘텐츠화했다”며 “공연을 통해 지역 문화를 알리고 주민들의 문화향유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