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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전시되는 그림은 2016년 금강환경청에서 주최한 ‘2016 금강사랑 그림그리기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금강의 가을’ 등 총 15점이다.
지족역은 대전 22개 역사 중 유일한 지상역사이고 유동인구가 큰 역으로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금강을 소재로 한 학생들의 그림을 통해 환경보전에 관한 금강환경청의 역할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금강환경청 관계자는 “지족역을 시작으로 내년에도 분기 1회 지하철 역사에 그림 전시회를 개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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