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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 해운대구는 지난 6일 지역 문화예술계 인사와 갤러리 대표들을 초청, ‘이건희 미술관 유치 추진 간담회’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민병일 부경대 명예교수, 윤영숙 부산화랑협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해운대구의 이건희 미술관 유치 추진을 적극 지지하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해운대미술가협회(대표 김운규)도 지지를 선언했다. 지난 3일 조이갤러리에서 열린 ‘제29회 해운대미술가협회 정기전 오픈식’에서 회원들은 “문화예술 인프라가 풍부한 해운대구가 적격지”라고 밝혔다. 한편, 해운대미술가협회 정기전은 11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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