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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제공. |
이번 직무교육은 의정활동을 위한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새로운 정책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정창수 교수의 ‘조례안 제정 기법 주요내용’ 강의를 시작으로 윤지훈 교수의 ‘예산안을 쉽게 이해하고, 심도 있게 심사하는 전략 공개’, 배성기 한국민간위탁경영연구소장의 ‘민간위탁 전반에 대한 이해와 주요 예산결산 및 행정사무감사 방안’강의가 진행됐다.
손배찬 파주시의회 의장은 “의정 실무능력 및 전문지식 배양을 위해 2019년 마지막 정례회를 앞두고 조례·예산·민간위탁 등 분야별 전문가를 모셨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전문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의정활동 능률이 더욱 향상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의회는 지난 5월 13일과 14일 이틀 간 강원도 속초에서 전략적인 행정사무감사 및 청탁금지법 등 성공적인 의정활동을 위한 국내연수를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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