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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일 남사면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설을 맞아 홀로어르신과 저소득가정 88가구에 떡국용 떡과 김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용인시 제공) |
[로컬세계 주덕신 기자]경기도 용인시는 처인구 남사면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9일 설을 맞아 관내 홀로어르신과 저소득가정 88가구에 떡국용 떡과 김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새마을부녀회는 관내 업체인 ㈜지산으로부터 떡국용 떡 400kg을 후원받아 부녀회에서 마련한 김과 함께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설을 앞두고 홀로어르신과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고 있다.
부녀회 관계자는 “명절이 되면 더욱 쓸쓸해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선물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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