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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리조트 제공. |
[로컬세계 박상진 기자]하이원 리조트(대표이사 문태곤)는 새해를 맞아 콘서트를 즐길 수 있는 ‘2020 설래(來)임 콘서트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17일 저녁 7시 그랜드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콘서트에는 김연자, 신유, 금잔디, 김양이 출연하며, 다음날 18일 저녁 7시에는 김태우, 슬리피, 노라조가 같은 장소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와 관련 하이원 리조트는 전화예약만 실시하고 있으며 패키지 상품의 판매기간은 오는 17일까지다.
‘2020 설래(來)임 콘서트 패키지’상품은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 객실(1실), 그랜드테이블 조식뷔페(2인), 하이원 워터월드 종일권(2인), OV마카롱(1세트)를 묶어 판매하고 있다. 가격은 ▲17일 29만 9000원 ▲18일 36만 9000원이다.
이와 함께 패키지 이용고객에게는 설레임 콘서트 입장권(3장), UV썬스크린(1EA), 제29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입장권(2매)의 특별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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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서울가요대상 입장권은 110실 한정인 만큼 조기 마감될 우려가 있으니 서둘러 예약할 것을 추천한다.
패키지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하이원 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2019년 한 해 동안 대중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가수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제29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은 오는 1월 30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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