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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성군 제공. |
[로컬세계 박상진 기자]경북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의성군안평면새마을 남·여지도자회가 지난 28일 관내 독거노인 등 50여 명을 찾아 안부를 묻고 삼계탕을 나누는 행사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 사태로 마을경로당에서 급식이 여의치 않은 어르신들께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정성을 담아 만든 삼계탕을 전달했으며, 무더위를 잘 이기고 건강한 여름 보내시기를 기원 드렸다.
한편 안평면 새마을지도자회는 폐비닐 수집판매와 농약빈병, 헌옷모으기 등을 통해 마련한 자체경비로 연중 △사랑의 집수리 △불우이웃돕기 △김장김치 나누기 등 이웃공동체 실현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하며 면민들에게 많은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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