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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대 제공. |
[로컬세계 길도원 기자]경기 오산대학교 평생교육원은 평생교육원의 강좌를 수료한 후, 실제 취업이나 창업으로 이어지는 수강생들이 늘어나고 강좌에 대한 수요가 매년 증가함에 따라 여름학기를 맞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여름학기에 모집하는 신규과정은 대중 앞에서 말할 때 개인의 의사를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기법과 청(聽)자를 고려한 말하기 기법 등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강의인 ‘퍼블릭 스피치 코칭 과정’이 소규모 클래스로 운영될 예정이다.
아울러 건강한 생채식 음식을 배우는 ‘로푸드 레시피 과정’, 아로마 향을 통한 스트레스 및 불안감, 비염완화 등 다양한 생활 속 질환을 완화하기 위한 향을 만드는 ‘생활 속 아로마 전문가 과정’이 진행된다.
2019학년도 여름학기 수강 신청은 이달 31일까지 각 과정별로 15~20명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접수는 오산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교육과정 신청)에서 온라인 신청을 하거나 전화 혹은 방문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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