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산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창업지원단장, 각 학과 지도 교수, 수상팀 10팀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7일 종합정보관 4층 중회의실에서 제13회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제13회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22일까지 제출한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를 기준으로 서류심사를 진행해 최종 10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심사는 기업대표, 오산메이커교육센터장 등 외부 심사위원들과 함께 공정하고 엄격한 평가를 거친 결과, '자이로센서를 이용한 바른자세교정기' 아이디어를 낸 '가든피스'팀(미디어마케팅경영과)이 지성상을 수상했고, '포켓 방독면' 아이디어의 '아더원플러스'팀(산업안전보건과)이 창조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협력상 3팀, 장려상 5팀이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 |
장경선 창업지원단장은 “제13회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준비해 주신 학생들과 담당 지도 교수님들께 수고하셨다는 말씀 먼저 전하고 싶습니다. 작년 오산대가 대한민국 창업우수대학 전문대학 1위에 선정되었습니다. 올해도 이렇게 창업에 많은 관심을 둬 주셔서 감사하고, 창업 관련하여 학교뿐만이 아니라 외부 프로그램도 참가하여 더 좋은 경험 쌓았으면 좋겠습니다”고 전했다.
한편 오산대 창업지원단은 현재 모집 진행 중인 외부경진대회(2022 학생 창업유망팀 300)에 참가할 학생들을 집중적으로 지원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전문가 멘토링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지도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