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쿼츠 기부금 전달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장현준 상무, 김창길 대표, 박민철 복지정책과장, 김형옥 복지자원관리팀장.(화성시 제공)

[로컬세계 고용주 기자]경기 화성시는 지난 15일 반도체 석영제품생산업체 금강쿼츠가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기금으로 2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김창길 금강쿼츠 대표는 “이번 기부금 전달로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과 행복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민철 복지정책과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관내 기업체의 따스한 정성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 삶의 질 향상에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